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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구단별 대표 선수 6명, 일본 W리그 올스타전 참가

기사입력 2024.04.23 14:38 조회수 32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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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4일 W리그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스킬챌린지 등 출전-

     WKBL(한국여자농구연맹구단별 대표 선수 6명이 일본 W리그 올스타전에 나선다.

     

     5월 3()과 4(양일간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도요타 고세이 기념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W리그 올스타전 in 아이치에 WKBL 구단별 대표선수 6명이 출전한다.

     

    보도자료 관련 이미지_240423.jpg

     

     이번 교류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한-일 양국의 여자농구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WKBL 라이징스타의 W리그 올스타전 참가올해 1월 일본 W리그 라이징스타의 WKBL 올스타 페스티벌 참가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양국 간 농구 교류다.

     

     삼성생명 강유림신한은행 이경은우리은행 김단비하나원큐 김정은, BNK 썸 이소희, KB스타즈 강이슬 등 WKBL 각 구단을 대표하는 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이들은 1일 차인 5월 3일 W리그 레전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이튿날인 5월 4일에는 강이슬강유림이경은이 3점 슛 콘테스트 본선에김단비김정은이소희는 스킬 챌린지 본선에 나선다.

     

     한편, W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6명의 선수는 5월 2(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고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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