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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 WFP 발렌시아가 컬렉션 화보 촬영으로 전 세계 식량 위기 아동 지원에 동참

기사입력 2024.04.02 14:59 조회수 52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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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는 1일 더보이즈 주연이 국내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 4월호를 통해 발렌시아가 WFP 컬렉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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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보이즈 주연 WFP 발렌시아가 컬렉션 화보 촬영(사진 제공 DAZED KOREA)

     

    2018년부터 ‘Saving Lives, Changing Lives’를 슬로건으로 매년 새로운 WFP 컬렉션을 선보이는 발렌시아가는 레디-투-웨어, 액세서리, 캡, 백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주연은 화보를 통해 핑크 및 화이트 컬러의 WFP 후디와 티셔츠 그리고 캡을 소개했다.


    발렌시아가는 2018년부터 2030년까지 WFP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기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2030년도까지 이 상황을 종결하기 위해 WFP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속적으로 WFP에 기부해 왔다.


    이번 화보에 참여한 주연은 “세계적 기관인 WFP, 발렌시아가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데 동참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이번 캠페인이 전 세계의 어린이들이 기아에서 벗어나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따뜻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WFP는 발렌시아가가 WFP 컬렉션을 통해 전 세계 식량 위기를 알리고 해소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소개하며 3억3300만명의 극심한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WFP 활동에 선한 영향력을 보태준 더보이즈 주연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매년 WFP를 알리고 후원하는 계기를 발굴하는 발렌시아가 코리아의 진정성을 환영하며 국내에서 협력 관계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8년 첫 협업 이래 올 해로 여섯 번째 협업을 선보이는 발렌시아가 코리아와 WFP 한국사무소는 ‘제로헝거(Zero Hunger)’라는 공통된 목표하에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전 세계 갈등과 재앙 환경에 처한 사람들의 기아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밑받침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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