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경제저널=이봉수 기자] 대한민국 창업 DNA의 발굴과 미래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지는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의 불꽃 튀는 경쟁을 볼 수 있는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이 sbs에서 9월 16일 첫방송 되었다.

우승 상금 2억 원, 사업화 지원금 2억 원. 총 4억 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벌이는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이다. 향후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천안시 그리고 국민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임은정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 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임은정 회장은 “창업의 열기가 큰 만큼 창업자의 아이디어 수준이 높아져서 심사하기 어려웠고 준결승부터는 1:1 데스매치라서 더욱 심사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스타트업이 투자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에 마케팅이나 판로개척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은 현재 준결승 1:1 데스매치가 진행 중이며, 11월 11일 최종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임은정 회장은 “방송을 통해서 스타트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응원이 좀 더 생기길 바란다.”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소감을 말하며, 따뜻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