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3 17:14
Today : 2024.05.04 (토)

  • 맑음속초19.7℃
  • 맑음14.4℃
  • 맑음철원14.7℃
  • 맑음동두천15.2℃
  • 맑음파주14.6℃
  • 맑음대관령11.4℃
  • 맑음춘천15.6℃
  • 맑음백령도15.6℃
  • 맑음북강릉22.3℃
  • 맑음강릉20.9℃
  • 맑음동해20.5℃
  • 맑음서울17.8℃
  • 맑음인천16.5℃
  • 맑음원주16.0℃
  • 맑음울릉도18.4℃
  • 맑음수원16.8℃
  • 맑음영월15.0℃
  • 맑음충주15.0℃
  • 맑음서산14.4℃
  • 맑음울진16.1℃
  • 맑음청주16.7℃
  • 맑음대전15.6℃
  • 맑음추풍령14.3℃
  • 맑음안동12.9℃
  • 맑음상주14.1℃
  • 맑음포항15.8℃
  • 맑음군산15.2℃
  • 맑음대구14.7℃
  • 맑음전주18.3℃
  • 맑음울산16.3℃
  • 맑음창원15.9℃
  • 맑음광주16.9℃
  • 맑음부산18.4℃
  • 맑음통영15.8℃
  • 구름조금목포16.7℃
  • 맑음여수15.8℃
  • 구름조금흑산도17.2℃
  • 구름많음완도18.0℃
  • 맑음고창14.5℃
  • 맑음순천12.5℃
  • 맑음홍성(예)15.2℃
  • 맑음13.7℃
  • 구름조금제주19.5℃
  • 흐림고산19.6℃
  • 구름많음성산19.4℃
  • 흐림서귀포20.5℃
  • 맑음진주13.5℃
  • 맑음강화16.2℃
  • 맑음양평13.9℃
  • 맑음이천15.2℃
  • 맑음인제12.6℃
  • 맑음홍천13.4℃
  • 맑음태백13.5℃
  • 맑음정선군13.1℃
  • 맑음제천15.0℃
  • 맑음보은12.7℃
  • 맑음천안14.7℃
  • 맑음보령17.4℃
  • 맑음부여13.7℃
  • 맑음금산13.4℃
  • 맑음15.4℃
  • 맑음부안16.3℃
  • 맑음임실13.9℃
  • 맑음정읍17.6℃
  • 맑음남원15.0℃
  • 맑음장수13.0℃
  • 맑음고창군17.2℃
  • 맑음영광군16.2℃
  • 맑음김해시14.0℃
  • 맑음순창군14.3℃
  • 맑음북창원15.9℃
  • 맑음양산시14.4℃
  • 맑음보성군15.6℃
  • 구름조금강진군14.2℃
  • 구름조금장흥13.9℃
  • 맑음해남18.1℃
  • 맑음고흥17.0℃
  • 맑음의령군13.4℃
  • 맑음함양군13.8℃
  • 맑음광양시16.4℃
  • 맑음진도군16.6℃
  • 맑음봉화11.2℃
  • 맑음영주14.1℃
  • 맑음문경15.4℃
  • 맑음청송군10.2℃
  • 맑음영덕15.7℃
  • 맑음의성12.8℃
  • 맑음구미15.5℃
  • 맑음영천11.8℃
  • 맑음경주시11.3℃
  • 맑음거창12.3℃
  • 맑음합천13.5℃
  • 맑음밀양13.3℃
  • 맑음산청11.6℃
  • 맑음거제15.1℃
  • 맑음남해14.7℃
  • 맑음14.5℃
기상청 제공

뉴스

전체기사 보기

KGC인삼공사,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 홍삼 알리기 한창

메가왓티 인기가 정관장 홍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

KGC인삼공사,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 홍삼 알리기 한창

글로벌 종합건강기업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배구단 메가왓티의 나라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 홍삼을 알리기 위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 © 20일 경기 후 메가왓티가 어머니(왼쪽), 오빠(오른쪽)와 함께 정관장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대한민국 배구 코트에 인도네시아 돌풍을 몰고 온 메가왓티는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 1명을 추가로 뽑는 제도가 신설돼 지난 시즌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 합류해 7년 만에 봄배구에 진출하는데 기여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메가왓티의 눈부신 활약으로 구단 공식 SNS도 뜨겁다. 지난해 7월에 2만 명 정도였던 배구단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올해 4월에는 28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유튜브 구독자는 23만 명을 넘어서며 지난해에는 남녀 프로 배구단 최초로 10만 명 이상 달성한 채널에 수여하는 실버버튼을 획득하기도 했다. 구독자 중 인도네시아의 비율은 86%에 달할 정도로 현지인의 관심은 뜨겁다. 정관장은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의 메가왓티의 폭발적인 인기가 정관장 홍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정관장은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자카르타에 위치한 고급 백화점인 롯데에비뉴 내에 매장을 입점해 운영 중이다. 주요 고객은 고소득 화교층이며 이들을 중심으로 명절 선물 등 정관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스포츠협회 초청으로 자카르타에서 치뤄진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 일정에 맞춰 정관장은 대한민국 대표 홍삼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 자카르타 정관장 매장에서는 ‘메가왓티 프로모션’을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했다.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정관장 샘플키트를 증정했으며 정관장 전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여기에 구입 금액대별로 ‘메가왓티 인형’, ‘메아왓티 유니폼’, ‘정관장 골드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구 친선경기가 진행된 20일에는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정관장 제품, 샘플키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정관장 홍삼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인도네시아는의 인구는 약 2억8000만 명으로 인도·중국·미국에 이어 인구 4위에 해당한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내 최다 무슬림이 거주 중이며 이로 인해 할랄 식품 최대 소비 시장으로 무슬림 기준의 할랄규제 장벽이 높은 국가 중 하나다.

KOTRA, 2024년 주목해야 할 글로벌 3대 경제 이슈

KOTRA, 2024년 주목해야 할 글로벌 3대 경제 이슈

KOTRA는 국내 전문가, 해외 무역관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및 설문을 바탕으로 2024년 주목해야 할 3대 경제산업 이슈를 발표하였다. 주목해야 할 글로벌 3대 경제이슈는 ① 생성형 AI, 글로벌 규제와 선점 경쟁, ② 다시 돌아온 산업정책의 시대 ③ 지속가능성(ESG) 의무 본격화라고 전망했다. 첫 번째 경제 이슈는 생성형 AI, 글로벌 규제와 선점 경쟁으로 24년은 생성형 AI의 두 번째 변혁기이자 중추적인 해로, 각국의 AI 규제 움직임과 기술 개발 및 거버넌스 선점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세계최초로 생성형 AI 규제를 시행한 중국은 시발점으로, 미국은 AI안전 행정명령을 23년 10월부터 시작하여 클라우드 규제 등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다. 한국은 5월 인공지능 안전정상회의(AI Safety Summit)를 개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경제 이슈는 다시 돌아온 산업정책의 시대로 선진국, 신흥국 등에서 자국 중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첨단산업 육성책이 심화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자원부국들은 원광 등 수출통제 트렌드도 지속되고 있다고 하였다. 미국은 IRA 해외우려기관 규정 시행을 24년 1월부터 시행하였고, 중국은 신에너지차 기준 강화를 실시하였다. 일본의 GX전략, EU의 배터리법 시행, 사우디아라비아 지역본부 유치정책(Program HQ)을 예로 들고 있다. 세 번째 경제 이슈 지속가능성(ESG) 의무 본격화는 미국, EU 등의 지속가능성 법안이 본격화되며 역내 기업 뿐 아니라 역외 기업 및 공급망 내 납품기업(Scope3 포함)의 실직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 EU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 적용과 항공규정 적용, 산림벌채 및 황폐화 방지법 시행, 독일의 공급망실사법 확대, 미국 캘리포니아 기후공시 의무화 ESG 도입이 본격화 된다는 것이다. 코트라는 주목해야 할 글로벌 3대 경제이슈를 발표하며 글로벌 경제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는 글로벌 주요 이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했다.

금융감독원, 경영인정기보험 불완전판매 및 영업행위에 대한 소비자 경보 발…

금융감독원, 경영인정기보험 불완전판매 및 영업행위에 대한 소비자 경보 발령

최근 보험업계에서 “높은 환급률” 및 “절세 효과” 등을 강조하며 영업을 확대하고 있어 불완전판매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금융감독원은 밝혔다. 경영인정기보험은 중소기업 대표이사 등을 피보험자로 하여 경영진의 유고 등에 대비하기 위한 보장성보험이다. 그 동안 금융감독원은 동 상품에 대한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고자 안내강화, 해피콜 보완 등 보험회사의 관리강화 등을 촉구하였으나, 최근 금감원 검사결과 모집조직의 불건전 영업행위가 발견되는 등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어 소비자 경보를 발령하고자 하겠다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경영인정기보험은 법인 대표 등을 피보험자로 하여 사망을 主보장하는 보장성보험으로 저축 목적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또한 해약환급률이 100%에 도달하기까지 10년 이상 소요되고, 일정시점 이후 감소하여 해지시점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일부 설계사가 미승인 안내자료를 사용하여 수익률을 과장하거나, 법인세 차감액을 수익금액에 포함시키기도 한 것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경영인정기보험을 법인세 절감 등 절세 목적으로만 가입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금감원의 설명이다. 최근, ‘법인세 절감’, ‘절세전략’ 등을 강조하여 경영인정기보험을 절세 목적의 보험상품인 것처럼 판매하고 있지만, 이는 법인이 납부한 보험료는 세법에서 정하는 요건 등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비용(손금) 인정 받을 수 있고, 비용 인정을 받더라도 향후 해약환급금 등을 수령(익금)하면 법인세 등이 부과되므로 절세상품으로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금감원 검사결과, 법인 CEO 등을 대상으로 거액의 금전을 약속하며 경영인정기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사례를 다수 발견하고, 보험설계사가 피보험자인 법인 CEO에게 본인이 수령한 모집수수료의 일부를 리베이트로 제공하거나, 보험가입의 대가로 보험설계사가 아닌 법인 CEO의 가족에게 모집수수료 명목의 금전을 지급하는 등 위법행위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일부 보험대리점에서는 법인 컨설팅(세무,노무,감정평가 등)을 무료로 제공하겠다며 고액의 경영인정기보험 가입을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은 보험대리점이 아닌 컨설팅 전문 업체의 명칭을 사용하며 고가의 컨설팅 비용을 제시한 후, 보험에 가입하면 무료로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보험 가입 후 약속했던 컨설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보험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계약자에게 거액의 컨설팅 비용(위약금)을 청구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보험가입시 보험계약 서류 이외에 컨설팅 약정서 등을 작성하는 경우 위약금 조항 등에 유의하길 바라며 경보를 발령한다는 것이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한국, 일본 재무 당국간 양자 협력 지속 강화

최상목 경제부총리, 한국, 일본 재무 당국간 양자 협력 지속 강화

[출처=기획재정부] 최상목 부총리(오른쪽),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계기로 4.16.(화)(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스즈키 슌이치(Suzuki Shunichi) 일본 재무장관과 면담을 진행하였다고 기획재정부는 밝혔다. 최 부총리는 취임후 처음으로 스즈키 재무장관과 만나 최근 세계 경제 동향과 양자, 다자 무대에서의 양국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 부총리와 스즈키 재무장관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양자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국제, 역내 이슈에 있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인 양국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고, 양국 재무부는 주요 20개국(G20), 아세안+3 재무장관 회의 등 다자무대에서도 지속적으로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최 부총리와 스즈키 재무장관은 최근 양국 통화의 가치하락(절하)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했으며, 급격한 외환시장 변동성에 대응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언급하였다. 마지막으로, 조속한 시일 안에 한국에서 개최될 「제9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의 일정 등을 조율하기로 합의했다. [출처=기획재정부] 최상목 부총리,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 면담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는 우리부터 혁신하겠다

- 조국혁신당 당선자 워크샵에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결의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는 우리부터 혁신하겠다

[출처=조국혁신당 SNS] 문재인 전 대통령을 내방한 조국혁신당 당선자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창당 39일만에 비례정당 득표율 24.25%로 비례대표 의석 12석을 확보한 조국혁신당(대표 조국)이 첫 당선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조국혁신당은 4월 15~16일, 이틀간 봉하마을에서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조국 대표를 비롯한 22대 총선 당선자 12명 전원이 참석하였다. 조국 대표와 당선자 등은 워크숍 첫 일정으로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면담하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총선 당시 대중정당으로 자리매김하라는 덕담을 해주신 만큼, 총선 결과를 보고 드리고 조언을 구했다. 문 전 대통령은 "모두 고생하셨다. 선거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축하드린다."며 "조국혁신당이 창당할 때만 해도 많은 국민들이 안쓰럽게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안쓰러움에 멈추지 않고 당당한 정당으로 우뚝 섰다."고 축하하며, "조국혁신당이 한국 정치를 바꾸고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조국혁신당은 이후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권양숙 여사를 접견하고, 봉하마을 수련관에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조국 대표의 발의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당 내에서부터 혁신하기로 결의했다. 특권 내려놓기의 핵심 내용은 국회 회기 중 골프 금지와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 탑승 금지, 공항 의전실 이용 금지, 부동산 구입할 경우 당과 사전 협의하기, 보좌진에 대한 의정활동 이외의 부당한 요구를 금지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선느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기 위해 단독 또는 공동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조국 대표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조국 대표는 "국민들은 조국혁신당이 국회 안에서 원내 제3당으로 제 역할을 다하라고 명령했다." "서두르지 않고 민심을 받들어 원내교섭단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국혁신당 당선인들은 마지막 일정으로 안산으로 이동해 세월호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출처=조국혁신당] 세월호 10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조국혁신당

일산 고양을 다시 찾은 한동훈 위원장

- 한동훈이 믿는 후보, 고양갑 한창섭 후보

일산 고양을 다시 찾은 한동훈 위원장

고양시 국민의힘 합동유세에 참석하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월 3일(수) 오후 7시 40분, 일산 호수공원 내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지원유세에 약 3천여명의 일산고양시민과 국민의힘 당원들이 함께 지원 유세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선거 후 원샷법으로 고양시의 서울편입과 경기분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양시민의 숙원인 서울편입의 원샷법을 강조하는 대목에서는 고양시(갑)에 출마한 한창섭 국민의힘 후보를 바라보며 암묵적인 당부의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주목을 끌었다. 국민의힘 한창섭 고양시(갑) 후보는 그만의 특유의 미소로 화답하며 강한 의지를 박수로 대신했다. 국민의힘 고양시 합동 유세 현장을 찾은 한동훈 위원장과 한창섭 후보 현재 고양시 4개소의 선거구는 하나같이 고군분투하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고양시(갑)의 경우 서울편입과 고양시청 원안 존치와 같은 공약에 지역 주민이 큰 관심을 가지며 前 행정안전부 차관이었던 국민의힘 후보인 한창섭 후보에게 조금씩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하지만 사전투표를 포함하여 본투표까지 모두 마친 후에야 명확한 결과를 예상 해야할 만큼 각축전을 벌이고 있어 거주중인 유권자를 포함하여 이번 제22대 총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권자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어 개표 결과가 기대되는 선거구다. 개표방송을 시청하게될 유권자들에게는 끝까지 긴장감을 내려 놓을 수 없을 선거구로 개표방송의 재미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한창섭 고양시(갑) 후보를 안으며 격려하는 모습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약식 외교부(장관 조태열)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지난 1일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외교부 18층 서희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외교부 조태열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과 부처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우리 경제의 역동성과 혁신을 이끌어 온 중소·벤처기업이 경제외교에 있어서도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외교부의 유·무형 글로벌 네트워크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스타트업 정책을 결합하는데 중점을 두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전 세계에 구축된 외교부의 외교 네트워크가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도록 하고, 재외공관에 중소·벤처기업 지원 원팀 협의체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외교부 조태열 장관은 “취임 후 연이어 경제 협·단체를 방문하면서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외교부의 수요자 맞춤형 기업 지원정책 수립과 재외공관의 현장 중심형 지원 서비스 제공이 무엇보다 긴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다가가는 민생·경제외교」의 실현을 위해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손을 모아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여 우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해외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디에 가서 문제를 논의할지 고민할 필요 없도록 만들고, 현지와 국내의 여러 기관이 가진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체계를 마련하는데 협력의 중점을 두었다.”며, “외교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업무협약식에서는 양 부처의 창업지원정책과 공적개발원조 간 세부 협력방안을 담은 한국국제협력단-창업진흥원 간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중소·소셜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통한 성장과 공적개발원조 활동 참여를 통한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 위한 구체 협력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앞으로 각 기관은 KOICA의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과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등 유관 프로그램 간의 연계 체계 구축 및 공동사업 시범실시, 기업 해외진출·ODA 활동 지원, 기업협력 유관 행사 연계 개최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도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그리고 양 부처 산하 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은 우리 중소벤처기업 애로사항의 해소와 정책 수요를 충족시킬 부처 간 협업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할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약식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