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리서치는 Nature at DOI에 게재된 공생 대식세포의 간보호라는 내용의 논문을 25일 인용 게재했다.
아시아리서치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 대학 연구진은 특히 손상된 장 장벽 조건에서 문맥을 통해
유입되는 장내 세균 및 관련 물질로부터 방어하는 데 간에 서식하는 대식세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감시대식세포"로 식별되는 이 대식세포는 이소알로-리소콜산(isoallo-lithocholic acid)에 의해 활성화된다. 이번 연구에서 발견된 대사 기능 장애
관련 지방간염(MASH)과 같은 간 만성 염증성 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료 전략을 개발했다. 이것을 대식세포의 기능을 향상시켜 염증을 완화하고 치료 효능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오사카 대학, - 간과 장은 장에서 흡수된 영양분을 간으로 직접 운반하는 혈관인 문맥을 통해
직접 연결되어 있다. 장에는 수많은 장내 세균이 서식하고 있으며, 때때로
이러한 세균과 관련 물질이 문맥을 통해 간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는 궤양성 대장염이나 장누수증후군과
같은 질환에서 볼 수 있듯이 장 장벽이 손상되어 많은 장내 세균 및 관련 물질이 간에 도달할 수 있는 경우 특히 문제가 된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간의 면역 체계는 침입하는 장내 세균 및 관련 물질을 방어하고 염증을 예방할 수 있지만 그
이면의 정확한 메커니즘은 불분명하다.
오사카 대학 대학원 의학 연구과의 미야모토 유우와
이시이 마사루가 이끄는 연구 그룹은 간의 생체 내 이미징 및 단세포 유전자 발현 분석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간 입구 근처의 특정 상주 대식세포가
장내 세균 및 관련 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 결과는 첫번째 그림에 나와 있다.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미야모토 박사는 "우리의 기술은 이 '감시 대식세포'가 장내 세균 및 관련 물질로 인한 염증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연구는 일부 장내 세균에 의해 생성되는 2차 담즙산인 이소알로-리소콜산(isoallo-lithocholic acid, isoallo-LCA)이
이러한 감시 대식세포의 활성화를 유발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현대 생활 방식(스트레스, 고지방 식단, 운동 부족)으로
인해 새는 장 증후군과 같은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간을 포함한 다양한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염증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대사 기능 장애 관련 지방간염(MASH)은 종종 새는 장 증후군을
동반하며, 발병률이 계속 증가하고 치료가 까다롭기 때문에 특히 우려되고 있다.
이 연구는 간 감시 대식세포가 장내 공생 침입자로부터 어떻게
방어하는지 밝히고, 대식세포의 기능을 강화하면 MASH를
포함한 간 만성 염증성 질환에 대한 새로운 예방 및 치료 전략의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한다.
“Periportal macrophages protect against commensal-driven
liver inflammation”제목으로 Nature at DOI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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